똥꼬양이 블로그

건축문화 1월호/ '2010 졸업작품' 국민대 곽은정, 장운규 스튜디오 the Void Complex City 복잡한 도시문화의 새로운 접근 방안 기존도시는 건축되어지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으로 이분되어왔다. 도시 경계놀이 규칙은 대지경계선, 건축 한계선, 도로사선, 일조사선, 건폐율, 용적률, 용도제한, 높이 제한 등의 건축법규들이다. 경계없는 건축은 경계없는 새로운 문화공간의 형성을 의미한다. 기존의 빌딩타입의 건축방식에서 벗어나 공간을 3차원의 복합체로 받아들이는 데서 새로운 건축은 시작한다. 도시에서 특징적인 요소를 추출한다. 2차원적 질서(경계있는 건축)를 부정하고, 3차원적 질서(경계없는 건축)를 삽입힌다. 3차원적 질서는 도시를 새롭게 규정하는 논리이다. 도시를 작동시키는 기본적인 원리이며 ..

http://blog.naver.com/si7689 충격적인 동영상.. 되도록 채식해야겠다.

건축잡지 plus 12월호 #1 후지모토 소우 : 세지마 카즈요의 사나 이후 일본 건축은 거장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생각과 신선한 감각을 가진 젊은 건축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쏟아내며 새로운 건축의 주류를 이루고있다. 해외에서 교육받은 적이 없는 그들의 작업이 유럽에서도 크게 인정받아 세계적인 건축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대표주자가 후지모토 소우다. 그가 주목하는 것은 자연과 인공물 사이에 위치하는 건축이다. ,,는 사람이 자연을 늘 가까이 품고 생활하도록 만들어진 집이다. : 주택과 도시 사이에 있는 건축. 많은 구멍이 뚫린 세 겹의 박스로 구성 박스1 : 세상과 집의 경계 박스2 : 실제 집의 벽체 박스3 : 집 내부의 실을 나누는 경계 그 틈들 사이로 많은 나무가 심어져 어디까지가 집안..

방학에 세우는 스스로의 계획은 지키기 힘이 든다. 차라리 학원을 등록하면 억지로 몸을 일으켜 일단 학원에 가면 십몇년간 박혀있던 습관대로 주입식 교육을 받으니 편할 텐데 스스로의 규칙은 지키기 힘들다. 그런데 나는 정말 겨울방학에 포트폴리오를 한권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졸업설계도 진행시켜야한다. 두가지를 해내고 나면 정말 나 스스로 뿌듯할 것같아서 정말 해내고 싶다. 그런데 첫번째로 순간순간의 게으른 나로 인해서 이루기가 쉽지 않다. 두번째는 졸업설계는 어쩐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어쩐지 나는 설계를 할 줄 모르는 것같고 자신이 없다. 이 두가지로 인해 내가 이룰 수 있을 것에 대한 자신이 없다. 한비야는 이런 말을 했다. 세상에는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 두 부류가 있다. 꿈 꾸는 사람이 될..

http://wzdfactory.com/ 블루씨, 메모장 달고싶은데 원하는 위치에 다는게 잘 안된다 .. 블로그 꾸미기 완료 ~ 헤헤 꾸미는 걸 좋아해서 미니홈피만 했었는데 블로그도 위젯으로 꾸미고 보니 애정이 간다 페북에 연결해봤는데 그럼 지금 쓴 이글이 페북에서도 보이나? ㅋ 쪼금씩 티스토리 블로그 적응중~ 겨울방학한게 12월 23일~1월 7일 이니까 17일정도 흘렀네 방학이 끝날 무렵에 포트폴리오 한권이 완성되는 것이 방학목표다. 인턴뽑을 때도 포폴가지고 오라고하니. 이번 겨울에 반드시 완성해야하는데 자꾸 늘어져서 걱정이다. 취업까지의 계획은.. > 겨울방학 설계사무소/건축가 정보 포트폴리오 한권 [인디자인/브이레이/일러] 졸업설계 draft.. >졸업설계 >여름방학 설계사무소 인턴/취업(7월) 독..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별들이 총총 빛나잖아요 노래라도 하나 불러 줄까요 수만광년 날아온 저 빛들에게 이제 그만 눈을 감아 줘요 바람이 점점 거세 지니까 나의 품 속에서 꿈을 꿔요 시간이 되면 깨워 줄게요 홍대 정문 앞에서 만나지 못해도 은하계 그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아침이 밝아 오잖아요 노래라도 하나 불러 줄까요 수만광년 날아갈 저 빛들에게 홍대 정문 앞에서 만나지 못해도 은하계 그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별들이 총총 빛나잖아요 노래라도 하나 불러 줄까요 수만광년 날아온 저 빛들에게 저 빛들에게 저 빛들에게

빨간 장미꽃을 든 똥똥이가 서울에 날라왔다

반대로말해놓고,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이런애기하는 그런사람은 아니야 너만큼이나 나도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쳐다볼수없어 하지만 오늘난 모두다 말할거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하는 말이 아냐 두번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한번 널 품에안고 사랑한다말할게 널사랑해 이렇게널 사랑해 -... 어설픈 나의 말이..촌스럽고..

Dreamer Dreams a Dream The stars are still up high like I dreamt of It's perfect way to write a new prologue Let me kiss your lips and I shall know it's real This is the place I wanna be Right hear with you Make the color appear Underneath the moon I feel you near Let me hold you tight and you shall know it's real This is the place you wanna be Out across the endless sky I could see I spread my ..

젊은 후학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너무 사람들 쳐다보지 말고 그냥 자기 걸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신의 믿음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이제까지 저도 늘 많은 의심들과 싸워 왔지만, 결국 그 중 상당수는 젊은 시절 가졌던 믿음들을 확인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자신의 현재나 세상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얘기해주는 것보다는 이러한 과정이 더 낫고 옳기 마련이지요. 바로 이러한 낙관주의를 젊은 세대에게 북돋워주고 싶습니다. -조민석 인터뷰 중-

하나 둘 셋 몇번을 펼쳐 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 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 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 보았지 옆자리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 방 마음속 한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스러움이 난 왜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되 이상하게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 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은 길게 한숨을 쉬고 지친널 감싸 안을 내가 되었으면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

이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VD = R Vivid Dream Reality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하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넌 내게 다가올것같아 한 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나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그리움이란 멀리있는 너를 찾는 것이 아니다 내안에 남아있는 너를 찾는 것이다 -신경숙